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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정신분석학(Psychanalyse)에 대하여

by 행복한 새우깡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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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Psychanalyse)는 무엇일까요?

 

 

 

정신분석학

 정신분석은 무의식적인 정신과 그것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일련의 이론과 치료 기법입니다. 이러한 이론과 기술은 정신 질환 치료의 기초가 됩니다. 정신분석은 1890년대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작품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은 해석, 자기성찰, 임상관찰에 크게 의존합니다. 그는 특히 성차별, 억압, 무의식과 같은 주제를 다루어서 매우 유명해졌씁니다. 프로이트는 자유로운 연관과 꿈 해석 방법의 선구자입니다. 

 

 정신분석 이론은 프로이트를 외면한 다른 유명한 심리분석 사상가로는 알프레드 애들러, 칼 융, 에릭 에릭슨, 멜라니 클라인, 위니콧, 카렌 호니, 에리히 프롬등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정신분석이 다양한 사고방식으로 변모하도록 했습니다. 이 학교들 중에는 자아심리, 사물과의 관계, 대인관계, 라카나, 관계심리분석등이 있습니다. 

 

 한스 아이젠크 같은 심리학자들과 칼 포퍼 같은 철학자들은 정신분석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포퍼는 정신분석이 조작할수 없으며 따라서 본질적으로 과학적 규율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아이센크는 정신분석학적 원칙이 실험 데이터에 의해 모순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0세기 말 미국 대학의 심리학 부서는 프로이드 이론을 대부분 지정되고 죽응ㄴ 역사적 유물이라고 부르며 소외시켰습니다. 

 

 

 

실존인본주의

 

 실존주의와 현상학에 영향을 받은 휴머니즘 심리학은 자유의지와 자기실현을 강조합니다. 행동과 정신분석에 대한 반응으로 1950년대에 대학 심리학 내의 운동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머니즘적 접근은 단지 성격이나 고립된 개념의 단편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 개인을 고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휴머니니즘 심리학도 개인의 성장, 정체성, 죽음, 자유를 강조합니다. 병리학보다는 주관적 의미, 결정론에 대한 거부감, 긍정적인 성장에 대한 우려를 강조합니다. 인간 욕구의 위계를 형성했던 미국의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우와 고객 중심 치료법을 만들어 개발한 칼 로저스는 인문주의 사상학교의 창립자중 한명 이었습니다. 

 

 나중에 긍정심리학은 인문학적 주제를 과학 연구에 개방했습니다. 긍정심리학은 건강한 사람에 더 중점을 두고 인간의 행복과 복지에 기여하는 요인들에 대한 연구입니다. 2010년 임상심리학 리뷰는 감사지, 감사표현 등 긍정심리개입에 관한 특별호를 발간했습니다. 그러나 긍정심리학이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심리 개입은 범위가 제한적이지만, 그 효과는 플라시보 효과보다 약간 더 나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1963년에 설립된 미국 휴머니즘 심리학 협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휴머니즘 심리학은 무엇보다도 별개의 영역이나 학교라기 보다는 전체 심리학으로 향하는 방향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가치에 대한 존중, 접근 방식의 차이에 대한 존중, 수용가능한 방법에 대한 개방성, 그리고 인간 행동의 새로운 측면을 탐구하는 것에 대한 관심입니다. 현대 심리학에서 제3의 힘은 사랑, 창조성, 자아, 성장, 유기체, 자기실현, 우월적 가치, 자발성, 놀이 등 기존의 이론과 체계에서 거의 설 자리가 없는 주제들입니다. 자율성, 책임성, 의미, 페어플레이, 초월적 경험, 최첨단 경험, 용기 및 관련 개념

 

 실존심리학은 고객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할 전체 방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실존심리학은 환원주의, 행동주의 그리고 개인을 객관화하는 다른 방법들에 반대합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철학자 쇠렌 키에르케가드와 마친 하이데거의 영향을 받아 심리적으로 훈련된 미국의 심리학자 롤로 메이는 존재심리학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실존심리학에서 비롯된 실존심리치료는 한사람의 내적 갈등이 실존의 자료와 그 사람의 대결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에 기초한 치료적 접근입니다. 스위스 정신분석학자 후드비히 빈스완거와 미국 심리학자 조지 켈리도 실존학파에 속할 수 있습니다. 실존심리학자들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비교적 중립겆인 시각과 불안감에 대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에서 보다 인본주의적 심리학자들과 구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존 심리학자들은 죽음, 자유의지, 의미에 대한 인문학적 주제를 강조하며, 의미는 신화와 이야기를 통해 형성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비록 죽음에 대해 불안하지만 진정한 삶에 필요한 자유의지의 수용을 통해 의미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실존 정신의학자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빅토르 프랭클은 자신의 의미에 대한 치료적힘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는 권력의 의지나 프로이트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니체 학설과는 달리 의미 의지에 초점을 맞춘 실존주의적 분석 유형인 로그 테라피라고 불리는 실존적 심리 치료의 변형을 만듭니다. 

 

 

 

 

성격심리학

 

 성격심리학은 지속적인 행동, 사고, 감정 패턴에 관심이 있습니다. 성격 이론은 심리학적 사고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각 이론은 무의식의 역할과 유아기 경험의 중요성과 같은 특성에 대해 서로 다른 가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성격은 아이디, 자아, 슈퍼에고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에 기초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성격 이론가들은 성격을 주요 성격의 측면에서 묘사하가 위해 성격 구성 분류볍을 개발하였습니다. 문자 이론가들은 요인 분석과 같은 통계적 데이터 감소 방법을 자주 사용해왔씁니다. 비록 제안된 문자의 수는 상당히 다양했지만, 첫번째 생물학적 모델은 인간의 성격, 외향성, 내향성, 신경증 안정성 및 정신 질환 정상성을 묘사하기 위해 적어도 세 가지 주요 특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경험적으로 1차 요인 수준에서 16개의 성격 요인과 2차 요인에서 쵲대 8개의 광범위한 인자에 대한 이론을 수립했습니다. 1980년대 이후 5대(경험의 개방성, 의식, 외향성, 수용성, 신경증)가 중요한 성격론으로 떠올랐습니다. 성격의 차우너 모델이 점점 더 많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격의 5대 차원에 대한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성격 구조의 정적 개념화에서 보다 역동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인성의 형성은 평생 학습과 변화의 대상이 된다는 것를 인식해야합니다. 

 

 성격 평가의 첫번째에는 제 1차 세계대전중에 만들어진 우드워스 개인 데이터 시트였습니다. 마이어스 브릭스 형지표는 비록 정신측정학적으로 부적절하지만 칼 융의 성격 이론에 따라 개인의 개성형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그 이름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 다상 개인 재고는 성격의 측정이라기 보다는 정신병리의 차원 측정입니다. 캘리포니아 심리학 재고에는 20개의 성격 척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공영역에 속하는 국제인성품목풀은 인성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척도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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