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
임상심리학은 심리적 기반의 고통이나 기능장애를 이해, 예방, 완화하고 주관적인 행복과 개인의 발달을 촉진할 목적으로 인간과학, 행동과학, 이론, 임상지식을 통합한 학문입니다. 그 실천의 중심에는 심리학적 평가, 임상 제제화, 심리 요법이 있습니다. 임상 심리학자는 연구, 교육, 상담, 법의학적 증언,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에도 종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임상심리학은 규제된 정신보건 전문직입니다.
이 분야는 1897년에 라이트너 위트머에 의한 펜실베이나 대학 최초의 심리 클리닉이 개설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20세기 전반, 임상 심리학은 심리학적 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치료에는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변화하여 훈련받은 임상의사의 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 이후, 미국에서는 PhD Clinical Science모델, PhD Science-Practicator 모델, PsyD Practicer-Scholar 모델 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임상 심리학 박사 학위는 이 두가지 모델 사이에 있지만 유럽 본토의 대부분에서는 훈련은 마스터 레벨이며 주로 심리 치료학입니다. 임상 심리학자는 심리 치료를 제공하는 전문가이며, 일반적으로 4가지 주요 이론적 방향 내에서 훈련을 실시합니다.
임상심리학은 정신의학과 다릅니다. 두 분야의 실무자는 정신건강 전문가이지만 임상심리학자는 신경심리학적 및 심리측정학적 평가를 포함한 심리학적 평가 전문가이며 주로 심리치료를 통해 정신장애를 치료합니다. 현재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멕시코주, 일리노이주, 아이오와주, 아이다호두, 콜로라도주 등 6개 주만이 고도의 전문 훈련을 받은 임상심리사가 향정신정의약품을 처방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는 진단평가 심리요법 정신활성약, 전기경력요법이나 경두개 자기 자극등의 의료 처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신 장애의 치료를 전문으로 실시하는 의사입니다. 또한 정신과 의사는 미국의 모든 주와 캐나다의 모든 주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하는 것이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과 의사는 보통 심리학정 평가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교육에서는 임상심리사는 대학원에 다니고, 철학 박사 또는 심리학 박사의 학위를 가지고 있어, 통상 심리학의 학부 및 석사 학위 또는 관련되는 학과 양쪽을 따릅니다. 반대로 정신과 의사는 의대에서 연구를 완료하고 의학 학위 또는 정골원 학위를 취득합니다. 후자의 학위는 미국에서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임상심리학의 역사>
정신적 고통을 평가하고 치료하기 위한 가장 초기의 기록된 접근법은 종교적, 마법적 및 의학적 관점의 조합이었습니다. 19세기 초, 정신 상태와 행동을 연구하는 한 가지 접근법은 두개골의 형태를 조사하는 데 따른 인격 연구의 골상학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인기였던 치료법으로는 얼굴 형태의 연구나 자석을 사용한 메스멜의 정신상태의 치료 등이 있습니다. 스피리추얼주의와 피네아스 퀸비의 정신적 피요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과학계는 결국 이들 정신질환 치료법을 모두 거부하게 됐지만 학술심리학자들도 심각한 정신질환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신질환 연구는 망명운동의 정신의학과 신경학의 개발도상 분야에서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19세기 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빈에서 처음으로 말하는 치료법을 개발하면서 임상심리학의 최초 과학적 응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초기 임상심리학>
199년대 후반까지 심리학의 과학적 연구는 대학 연구실에서 잘 확립되어 있었습니다. 응용심리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산견되었지만, 일반 분야에서는 이 생각을 경시해, 유일한 존경할 만한 실천으로서 순수한 과학을 주장했습니다. 이는 과거 항생이자 펜실베니아대 심리학부장인 Lightner Witmer가 철자에 문제가 있는 소년을 치료하는데 동의하면서 바뀌었습니다. 그의 치료 성공을 곧 위트머가 1896년 펜실베이니아주에 최초의 심리 클리닉을 개설해 학습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돕는데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10년 후인 1907년, 위트머는 이 새로운 분야의 최초 저널을 설립하게 되었고, 거기서 관찰 또는 실험에 의한 개인의 연구, 변화를 촉진하는 의도라고 정의된 임상심리학이라는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필드 위트머의 예를 따르는 것이 느렸지만 1914년까지 미국에는 26개의 유사한 클리닉이 있었습니다.
임상심리학이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정신적 고통의 문제를 다루는 것은 정신과 의사와 신경과 의사의 영역으로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임상 심리학자들은 심리학적 평가에서 기술의 증가로 인해 이 분야에 계속 진출했습니다.
<초기 임상심리학 조직>
이 분야는 1917년 미국임상심리학회가 설립되면서 임상심리학이라는 이름으로 조직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1919년까지 계속되어, 그 후 미국 심리학 협회는 임상심리학의 섹션을 개발해, 1927년까지 증명을 제공했습니다. 이 분야의 성장은 1930년 미국응용심리학협회로 여러 미접속 심리학 단체들이 모여 제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 심리학자들은 주요 포럼으로 기능했습니다. 1945년 APA는 현재 임상심리학회라고 불리는 제12부를 창설했습니다. 이 모임은 이 분야의 주요 조직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른 영어권 심리학회와 협회는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비슷한 부문을 발전시켰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과 치료의 통합>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군은 다시 임상심리사를 불러들였습니다. 병사들이 전투에서 돌아오기 시작하자 심리학자들은 쉘 쇼크라는 심리적 외상의 증상을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가능한 한 빠르게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사가 신체 손상의 치료에 과도하게 시간을 소비했기 때문에 심리학자는 이 상태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호출되었습니다. 동시에, 여성 심리학자는 지역사회가 전쟁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것을 돕고, 젊은 어머니에게 육아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여성 심리학자 협의회를 설립했습니다. 전후, 미국의 퇴역 군인국은 방대한 투자를 실시해, 치료를 필요로 하는 수천 명의 퇴역 군인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서, 박사 레벨의 임상심리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은 1946년에 임상 심리학의 정식 대학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1950년에 심리학 박사 학위의 절만 이상이 임상심리학에서 수여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임상심리학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심리학 대학원 교육은 1947년 과학자와 실천자의 모델에 기초하여, 임상 심리학 박사 과정을 위한 1947년 과학자와 실천자의 모델에 기초하여 심리 요법을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임상심리학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마찬가지로 발전했으며, 특히 영국심리학회가 관리하는 자격, 기준, 급여를 가진 국민건강서비스의 맥락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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